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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어바웃 타임 >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
영화 어바웃 타임은 2013년 12월 05일 개봉한 영국 영화로 로맨스 멜로 코미디 장르이다. 워킹 타이틀 렐러티비티 미디어 제작으로 15세 이상관람가이고 러닝타임은 123분이다. 감독은 리처드 커티스가 감독이고 출연진을 보면 도널글린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마고로비, 리디아 윌슨, 린제이 던칸, 리처 드코 더리, 톰 홀랜더 등이 출연한다. 누적관객은 3449451명. 2013년 6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다.
설렘 주의보 영화 어바웃 타임 줄거리
여자 친구 한번 없었던 팀은 스스로 한심해하며 새로운 해를 맞이 하게 된다. 그다음 날 아버지는 팀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건 바로 자신들의 집안 남자들은 21세가 되면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다만 혼자서 집중할 수 있고 어두운 공간에서만 가능하다.
팀은 변호사가 되어 런던으로 가게 되고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누가 봐도 매력적인 그녀 메리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메리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집안의 능력(시간이동)을 사용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아 삶에 만족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에 친구의 불행으로 다시 시간을 돌려 상황을 바꾸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시간을 돌리게 되면 지금의 사랑하는 자식이 아닌 다른 아이로 바꿔다는 사실이다. 그걸 알게 된 팀은 소중한 아이를 잃을 수는 없어 시간 이동을 포기하고 다른 방안을 찾게 된다. 아버지와의 마지막 이별 후 더 이상 시간 이동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하루를 더욱더 빛나게 최선을 다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그 전 보다 더욱 행복하고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어바웃 타임 주인공 이야기
도널 글리슨이 맡은 역 팀은 남자 주인공으로 직업은 변호사이다. 보잘것없던 그는 아버지에게 집안의 능력을 알게 되고 사랑하는 메리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다. 처음에 지질했던 그는 시간 이동과 메리와의 연애결혼을 통해 점점 성장하게 된다. 아들로서 아버지로 남편으로 잘 성장하는 과정에서 복잡 미묘한 상황의 연기는 정말 말할 것 없이 너무나 멋지게 잘 그려냈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맡은 메리 역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 팀이 첫눈에 반 할 수밖에 없는 여자이다. 성격은 온화하지만 살짝 자신감이 부족해서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는 편이다. 팀을 정말 사랑하고 옆에서 힘이 되어 주는 든든한 부인이다.
빌 나이가 맡은 역은 팀의 아버지 역할로 한때는 교수였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다. 보기에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거 같지만 현명하고 아들의 대한 사랑이 지극하다. 팀의 시간여행 능력을 인한 고충 유일하게 알아주는 인물이다.
마지막은 자식들을 위해 세상과 이별하는 선택을 한다.
어바웃 타임 국내 반응
한국 팬들은 어바웃 타임 네이버 기준 9.30점 다음 기준 8.6점을 받았다. 국내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따듯하고 아름다운 영화' '아버지와의 마지막 산책 결국 눈물이 터졌다.' '잔잔한 영화 잘 봤습니다.' '제목이랑 포스터만 보고 남녀 간의 사랑 영화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봐야지 하고 지나갔었는데 주변 평이 괜찮아서 봐야지 하다가 이제 봤는데 잊지 못할 영화 하나 추가' '이토록 아름다운 평범한 나날들'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는데 깨우침과 반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시간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해 준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즐기자'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누구를 만나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영화가 보여주려고 한 건 역설의 메시지다.' 등 평을 통해 영화를 드려다 보면 평범함이 주는 일상에 감사하게 되고 옆에 있는 가족들을 더욱 사랑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준다며 이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따듯함을 국내 팬들도 느끼고 있었다. 나 또한 이 영화를 통해 한정 적인 시간이 주는 평범함 속에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옆을 돌아보며 주위에 가족과 친구들을 더욱더 사랑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라 깨닫는다.